2022 1월 뉴스리딩
기본적으로 나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있다. 이러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간간히 보이는 기사를 골라온 것이다.
유난히 백신패스, 탈원전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뉴스가 많이 선별되었는데, 나는 현 정권에 비판적이고 반대편.. 반대편이 뭔진 모르겠지만.. 아무튼 반대편에 호의적이거나 그런 건 아니다. 그냥 지금 당장 행정을 도맡은 사람들이 하는 실책이 보이니 지적하고 싶을 뿐이고, 그 사람의 정치색이 뭐든, 어느 당이든, 어떤 성향이든 상관없이 불만스러운 부분이 보이면 지적할 것이다. 나 개인이나 내 블로그에 특정 정치 프레임을 씌워 해석할까 덧붙인다.
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0111500053
https://zdnet.co.kr/view/?no=20220111102736
뉴스랍시고 나오는 게 저런 건데 혹시 코로나19의 "코로나"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싶다.. 연구팀에서는 다른 의도로 연구 결과를 냈겠지만 기사로 나오니 좀 어조가 이상해짐..
"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"
CES2022에 일본 기업 중 비슷한 거 만드는 회사가 있던데..
https://zdnet.co.kr/view/?no=20220112132050
https://www.chosun.com/international/japan/2022/01/16/L72IHDMQFFHTRPOWMSFK33SLGU/
스파게티 코드의 전형
도대체 양자컴퓨터를 어디에 어떻게 써야 현대차랑 협업이 되는지 궁금하다..
암호화폐 리브라는 접었다고 한다. 2월3일 현시점 이미 매각됨.
제목만 자극적으로 지어놨는데 당장 금지한다는 기사가 아니다.
https://zdnet.co.kr/view/?no=20220125054953
코미디네 ㅋㅋ
도대체 왜 "확진자수"라는 의미도 없는 지표에 아직까지 목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. 확진자수가 신성한 지수라도 되고 이걸 줄이는 걸 최우선의 선결과제마냥 만들었으니 피해 입은 자영업자들까지 저걸 들먹이나 싶다.
좀 오래된 뉴스지만 당연한 소리를 "의외"라고 뉴스에 내보내는 현실이 "의외"다..
라이다 업계 대표의 말이라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테슬라의 부족한 점을 라이다라 지적하는 건 흥미로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