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분방정식 정리 03 - Homogeneous Linear Differential Equations
이 게시글에서는 동차 선형미분방정식, 그 중 특히 이계미분방정식에 대한 해법을 다룬다. 일계 선형미분방정식에 대한 일반화된 해법은 앞서 다뤘고, 고계미분방정식에 대한 해법은 이계미분방정식의 해법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.
수치적 해법
$\ddot{x}=f(t,x,\dot{x})$에 대해, $\dot{x}$를 수치적분을 통해 예측한 후 이를 통해 $x$를 수치적분한다.
\[\dot{x}_{n+1}=\dot{x}_n+f(t, x_n, \dot{x}_n) \Delta t\]
\[x_{n+1}=x_n+\dot{x}_n \Delta t\]
(초깃값 $x(0)=x_0, \dot{x}(0)=\dot{x}_0$)
The principle of superposition
선형미분방정식에 대해, 두 해의 선형결합 또한 해라는 뜻.
선형대수에 대한 지식(basis)이 선행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, 직관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.
참고로, 미분은 선형 연산자다. $\frac{d(af(x)+bg(x))}{dx}=a\frac{df(x)}{dx}+b\frac{dg(x)}{dx}$
The Wronskian
두 함수 $X_1$과 $X_2$에 대해, Wronskian은 아래와 같이 계산한다.
\[\|\begin{matrix}X_1 & X_2 \\ \dot{X}_1 & \dot{X}_2 \end{matrix}\|\]
이계선형미분방정식을 풀었을 때 두 해의 Wronskian이 0이 아니면 두 함수는 선형독립이며, 미분방정식의 해는 두 해의 선형결합으로 나타내어진다.
(동차) 해공간의 기저가 정말 2개일까?
참고
요약하자면, 3개라 가정하고 론스키안을 구하면 선형독립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. 이계 선형 동차 미분방정식의 해공간의 기저는 2개다.
Homogenous Second-order ODE with constant Coefficients
\[a\ddot{x}+b\dot{x}+cx=0\]
위 미분방정식은 동차, 선형, 이계인데다 계수가 상수인 미분방정식이다.
미분 연산자 $D=\frac{d}{dt}$에 대해, 풀이는 다음과 같이 위의 미분방정식을 변형하여 할 수 있다.
\[(D-r_1)(D-r_2)x=0\]
이때 $r_1, r_2$는 각각 특성방정식의 해로서, $ax^2+bx+c=0$의 두 해이다.
$r_1 \ne r_2$인 경우, $(D-r_1)x=0$ or $(D-r_2)x=0$에서 $x=e^{r_1 t}, e^{r_2 t}$이다. 미분방정식의 해는 이들의 선형결합으로 나타내어진다. $x=Ae^{r_1 t}+Be^{r_2 t}$($r$이 실수가 아니라 복소수까지 확장되도 똑같이 성립함에 유의.)
$r_1 = r_2$인경우, $u=(D-r)x$로 치환하면 $(D-r)u=0$이고 $u=Ae^{rt}$, $x=e^{-(-rt)}(\int^{t} e^{-rt} Ae^{rt}+C)=(At+B)e^{rt}$
오일러 공식(참고)
$e^{it}=\cos{t}+i\sin{t}$ (오일러 공식)
이렇게 되는 이유는 설명하기 귀찮으니 검색하자.
Quiz(Root Finding Methods)
답은 3,4,3
Quiz(Homogenous Equations)
답은 2,2,1
Assessment
답은 2,3,1,4,4,3,3,1,3,3